의원급 질 가산 1~2% 추가 확보하는 외부정도관리 참여 방법

의원급 질 가산 1~2% 추가 확보하는 외부정도관리 참여 방법

병원에서 검체검사를 직접 시행하고 계신가요? 그렇다면 아마 ‘검체검사 질 가산 교육’을 이수하고 질 가산 1%를 받고 계실 거예요. 그런데 사실 여기서 멈추시기엔 조금 아쉽습니다. 외부정도관리에 참여하면 질 가산을 최대 2~3%까지 확보할 수 있거든요. 생각보다 간단한 절차로 참여할 수 있고, 한 번 세팅해 두면 매년 손쉽게 유지할 수 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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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직 ‘검체검사 질 가산 교육’을 이수하지 않으셨다면, 숨은 질 가산 1%부터 먼저 확보해 보세요. 아래 링크에서 자세한 방법을 확인하실 수 있어요!
원내 검체검사 숨은 질 가산 1% 확보하는 방법
원내 검사를 도입한 의원에서 질 가산 점수를 쉽고 확실하게 확보하는 방법은 바로 ‘검체검사 질 가산 수가 전문인력 영역 교육’을 이수하는 거예요. 교육 대상부터 일정, 커리큘럼, 신청 방법, 유효기간과 보수교육, 신고 절차까지 질 가산 교육에 관한 A to Z를 정리했어요.

검체검사 질 가산율, 이렇게 계산해요

질 가산은 전문인력 영역, 숙련도 영역, 우수검사실 인증 영역에서 받은 점수에 따라 정해지는데요. 의원급에서는 세 가지 항목에서 받은 점수를 합산해 다음과 같이 등급과 가산율이 결정돼요. 

  • 1등급(90점 이상): 8%
  • 2등급(80~89점): 6%
  • 3등급(70~79점): 4%
  • 4등급(60~69점): 3%
  • 5등급(40~59점): 2%
  • 6등급(20~39점): 1% 
  • 7등급(20점 미만): 0%

질 가산 1%를 확보할 수 있는 검체검사 질 가산 교육 이수는 ‘전문인력 영역’에 해당해요. 교육을 이수하는 것만으로 약 20~30점을 얻고, 7등급(질 가산 0%)에서 6등급(질 가산 1%)으로 올라설 수 있죠. 그래서 많은 병원이 질 가산 1%는 무리 없이 확보하고 계세요.

하지만 여기서 외부정도관리를 추가로 시행하면 등급이 또 한 번 달라져요. ‘숙련도 영역’ 점수 약 25점을 더 얻을 수 있기 때문인데요. 이 점수가 더해지면 질 가산 점수가 약 60~70점대가 되어, 4~5등급(질 가산 2~3%)까지 확대할 수 있답니다.

글을 쓰고 있는 병원 관계자의 모습

우리 병원 검사 결과를 전국 평균과 비교해요